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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날의 타겟인 오르쿤 콕츄는 페예노르트의 재계약 제안에 또다시 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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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파리루베 작성일20-04-28 22: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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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etbal International은 페예노르트가 오르쿤 콕츄의 재계약 설득에 상당한 난항을 겪고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그 선수는 구단으로부터 들어온 2번째 재계약 안을 거절했다.

     

    조건에 대해 선수와 구단 사이의 입장차이는 여전히 너무도 크다. 물론 콕츄의 계약은 2023년까지이며, 당장 계약만료를 앞두고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2023년에는 콕츄가 고작 22살일 뿐이며, 그렇기에 왜 클럽이 서둘러 그의 재계약을 확보하려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첼시와 '특히' 아스날이 그 미드필더를 원하고 있으며, 스페인에서는 세비야, 레알 베티스, 발렌시아가 그를 노린다고 한다.

     

    페예노르트의 단장인 Frank Arnesen는 최근에 세비야의 관심을 인정하였으며, 페예노르트의 감독인 딕 아드보카트는 아스날의 관심이 사실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물론 판데믹이 다가온 현재 시점에서도 아스날이 여전히 관심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다른 문제다.

     

    콕츄는 올시즌 35경기에 출전하여 3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현재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축구가 중단된 상황에서 그 10대는 본인이 원한다면 잠재적인 이적가능성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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